- 저자
- 홍사장, 김여사
- 출판
- 델피노
- 출판일
- 2021.05.12
1. [줄거리] "맞벌이 부부, 돈은 왜 모이지 않을까?"
맞벌이 부부가 점점 더 흔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 사람이 경제를 책임지고, 다른 한 사람은 가정을 돌보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그런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모두가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두 사람이 함께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저축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책은 30대에 이미 30억 원의 자산을 쌓은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맞벌이 부부가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증식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저자는 단순히 수입을 늘리는 것만이 해답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재테크 전략과 두 사람의 긴밀한 협력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은 맞벌이 부부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들입니다. 부부가 함께 경제적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재정을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죠. 맞벌이로 인한 수입 증대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을 때, 이 책은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인상깊던 구절] "마음을 울린 한 마디: 당신의 맞벌이는 제대로 된 맞벌이인가?"
책을 읽다가 특히 눈에 들어온 한 구절이 있습니다. "당신의 맞벌이는 어떤지 돌이켜봐야 한다"는 문장이죠. 이 말은 단순한 물음 이상으로 다가옵니다. 많은 부부들이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그저 수입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저자는 맞벌이를 단순히 두 사람의 수입을 합산하는 과정이 아니라, 더 큰 경제적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과정으로 봅니다.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지 시간을 들여 반드시 생각해보길 바란다"는 저자의 조언은 우리가 직장 생활에서 얻는 수입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단지 월급을 받아 생활을 유지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자산을 불리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저자는 작은 성공을 시작으로 꾸준히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매월 100만 원을 벌고 싶다면, 단 1만 원이라도 자신의 손으로 벌어봐야 한다"는 말은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쌓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런 작은 실천이 결국에는 더 큰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기반이 됩니다. 맞벌이 부부에게 이 구절은 현실을 다시 바라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3. [깨달은 바] "부동산 투자, 마음가짐부터 달라져야 성공한다"
책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이 아니라, 올바른 마음가짐과 철저한 준비라는 것입니다. 저 역시 월 100만 원의 추가 수입을 원했지만, 한 번에 얻어지지 않아서 도전하지 못했고 , 그 이유를 현실에 안주한 나태함 때문이었습니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때는 작은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일확천금을 바라는 마음"을 버리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며 차근차근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실전 경험이 필수적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책을 읽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투자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열쇠라는 것입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입니다. 저자는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전략임을 강조합니다. 이를 경험을 통해 우리는 작은 성취를 소홀히 여기지 않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부를 이루는 길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